발송 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8곳 총 7109세대 입주민이며, 신분증용 도로명주소 스티커와 명함 크기의 스티커 두 종류가 발송된다.
유성구는 관내 일부 세대에 시범적으로 우편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 후 만족도가 높을 경우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배부된 안내문에 기재된 우리집 도로명주소 확인과 동봉된 스티커를 활용해 도로명 주소를 적극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www.juso.go.kr)나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App),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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