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도내 기업인과 경제 관련 유관 기관 임직원, 도와 시·군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신동호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의 수출 지원 창구가 분산돼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며 “수출지원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단위 통합 수출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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