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이 2일 대전-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세미나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대전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포럼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의 '도시가 바로 자본이다:대전의 창조적 경쟁력'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제와 균형발전,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토론에서는 강병수 충남대 기획처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정순오 한남대 교수가 '도시공동체 재구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오철호 한국정책학회장이 '정부 3.0과 안전도시 대전'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과 심대평 위원장, 학회, 사회단체, 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 '지방자치발전 실천 선언'도 있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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