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대전의 아드리아노는 총 105표 중 90표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MVP를 차지하며, 득점왕,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등 3관왕을 차지했다.
조진호 감독은 105표 중 98표를 획득해 감독상을 받았고, 윤원일과 임창우(이상 수비수), 박주원(GK)등은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챌린지 부문 총 15개 부문에서 7개 부문을 가져왔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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