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은 역대 국내 선수 중 최고의 계약금이다. 또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를 위해 LPGA 상금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달성 시 10억원을 주는 추가 인센티브 조건도 포함됐다.
김효주는 올해 국내 3개 메이저대회를 포함, 5승을 올렸다. 또 초청선수로 참가한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내년 LPGA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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