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에는 1994~2013년 지역의 굵직굵직한 도정사 및 지역소식,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분량은 신문형태로 8000여 페이지에 달한다. 이 데이터들은 다운로드 및 복사, 인쇄 기능이 탑재돼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다.
주소는 충남넷(chungnam.net)이나 네이버에서 '충남도정신문'을 검색해 들어가면 된다.
이윤선 홍보협력관은 “사료적 가치가 뛰어난 도정신문 역사는 도사(道史)이자, 충남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접속해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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