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
저자의 진심어린 말이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직장인의 모습이 지는 낙엽과 같다는 서글픔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3년 동안 1만권의 책을 독파한다. 이후 글쓰기의 욕망을 느끼고 지난 2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간한다. 읽기와 쓰기의 근본적인 차이점. 읽기와 쓰기를 통해 완성되는 생각. 당신의 생각을 알려줄 글. 글쓰기의 중요성. 오늘부터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 출판 아템포, 저자 김병완, 페이지 296쪽, 가격 15000원.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