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와 이군현 사무총장, 주호영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날 워크숍에서는 보수혁신과 청년층 지지율 제고, 사무처 혁신 방안 등이 논의된다.
아울러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 연금 개혁을 개악이라 지적하고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국회 전 상임위를 보이콧한 가운데 워크숍에선 시도당별 당의 메신저 역할과 당원 소통 강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철진 경제전문가와 선관위 관계자가 각각 경제분야와 정치관계법 특강도 진행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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