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한 탄력적 시차출·퇴근제도 운영,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및 VDT증후군 예방을 위한 헬스키퍼(Health Keeper) 제도 운영, 직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역업체와의 생활밀착형 상호협력협약 체결,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 창구인 야심찬 톡(夜心讚Talk) 운영 등 각종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중이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2011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이번 인증 심사 시 반영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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