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 자문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기술지원 결과 미비점 보완 방안, 내년도 기술지원 방안, 현장 애로점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됐다.
연구소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신규 산채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2012~2014년 사업대상자 610명에 대해서도 작목별 교육을 실시해 희망산촌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산촌 만들기는 산채재배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2012~2015년 4년간 총사업비 75억2000만원을 투자해 산채재배 및 저장ㆍ가공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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