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에 따르면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충남체육발전협의회, 충남생활체육회, 여성위원회, 시·군 생활체육회, 학교체육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4S(전문체육·장애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정책아카데미 첫날에는 서산시 생활체육회 최기을 사무국장과 충남축구연합회 최화영 사무국장이 모범사례와 '선진형 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연중 클럽리그전 운영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나서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특강을 펼쳤다.
정책아카데미 이틀째인 27일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와 '충남 생활체육의 나아갈 방향 및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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