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에 따르면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측정에서 도는 4.33점(5점 만점)을 받았다.
EA는 조직 전체 관점에서 정보화에 필요한 업무, 응용, 데이터, 정보기술 등 정보화 구성요소 및 상호관계를 정해 놓은 정보화 종합설계도로, 성숙도 수준은 모두 5단계로 구성된다.
도는 3개 분야 61개 문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작년대비 향상도가 가장 높은 기관에 꼽혔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범정부 EA성과보고회 및 EA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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