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제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에는 대한축구협회를 대표해 최순호 부회장과 한국프로축구연맹, 각 프로축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J리그 반포레 고후의 우미노 가즈유키 회장과 중국 사천대 려지강 총학장이 발제자로 나서 아시아 축구 산업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미노 가즈유키 회장은 반포레 고후 운영의 비법을 통해 구단의 생존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려지강 총학장은 13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 프로축구 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한국 프로축구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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