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갈등 관련 조례 설명에 이어 플러스충남포럼 현장활동 소개, 분야별 공공갈등전문가 특강,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우수사례 발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공공갈등전문가 특강으로는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정철 위원장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평화적 갈등해결사례'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강원 소장의 '갈등대응 패러다임 전환과 과제' ▲단국대 정정화 교수의 '공공갈등관리와 조정 및 협상기법 사례분석' 등이 실시됐다.
분임별 토론에서는 '공공갈등, 대화와 타협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참여 공무원들의 갈등관리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여러 방안이 제시됐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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