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의회에 따르면 국제평화언론대상을 받은 유 의원은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복리 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방자치 의정의 새 본보기를 만드는데 이바지했으며,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활발히 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지난 9대 의회부터 지역 사회에 원만히 정착해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사할린 한인 영주 귀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6건을 발의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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