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세종시는 더 안전하고 살아 숨쉬는 하천을 목표로 시민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자연친화적인 명품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쉬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조수창 건설도시국장은 "그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소기의 성과를 얻게 된 것" 이라며 "단계적으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세종시가 지닌 본래의 멋스런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시민들의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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