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인 건설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과 함께 건설산업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금융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미나는 정부와 금융·건설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국내외 최신 건설금융의 동향과 흐름을 진단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내용은 ▲주택·부동산 PF 시장의 현주소와 전망(건국대 이현석 교수) ▲PF 사례로 본 부동산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 ▲국내외 민간투자사업 PF 조달 트랜드 (전태홍 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1부 부장)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부, 금융·건설업계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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