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협의회에 가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정부 정책 소개 및 사업장 설치사례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견학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석현 본부장은 “2035년까지 1차 에너지의 11.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려는 정부 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뒤, 세미나에 참석자들에게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국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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