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여 구드래 운동장에서 본청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등 총 15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도교육감기 교직원 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해 시·군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도교육청 축구동호회 한기우 회장은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축구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더 좋았다” 며 “앞으로도 지역간 정보교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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