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쌀 알리자” 28일간의 수도권 특판행사

▲ 왼쪽 첫번째 김청룡 농협유통 대표이사, 네번째 조양희 대천농협 조합장, 다섯번째 김병문 충남농협 본부장, 여섯번째 이용범 규암농협 조합장, 일곱번째 이건호 충남도청 농산과장.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충남쌀!' 고객사은 특판행사를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

'충남쌀!' 고객사은 특판행사는 양재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창동, 수원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충남도 프리미엄급 광역브랜드 쌀인 청풍명월 골드 와 충남쌀의 홍보판촉행사, 사은품증정 및 시식행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충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도권 대형유통센터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함으로써 충남쌀의 단골고객 확보와 함께 수도권에서의 충남쌀 판매 점유비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김병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충남농협은 충남도와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여 쌀산업 성장기반구축을 통한 전국 최고의 쌀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