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후원으로 개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KISTI가 선정한 미래유망기술 10선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KISTI는 이번 미래유망기술세미나에서 'Next 10 Years!'를 주제로 향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미래유망기술은 5대 국가 미래상(건강한 사회·스마트한 사회·창의적 융합사회·전한 사회·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을 바탕으로 각각 2개씩 총 10개이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