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교육과정 지침 개발 담당자와 장학사,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 첫날 '2015 학교 교육과정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한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발 지원'이라는 주제로 초등 6개 분임, 중등 3개 분임, 고등 3개 분임 등 총 12개의 분임으로 나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분임토의에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연구위원은 특강을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