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용운동 택지개발과 대동 펜타뷰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동구는 시 특별교부금 80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내년 상반기 중에 충남중네거리(용운동에서 대동5가 방향) 40m 구간에 우회전 전용 차로를 신설, 3차로로 확대해 교통체증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현택 구청장은 “계획된 사업기간 내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해 용운동과 대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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