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47건 등 총 58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특히, 첫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건립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6일부터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하는 가운데 대전시와 시교육청, 산하시관의 현안 사업과 추진내역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대한 시장과 시교육감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뒤, 19일에는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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