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식전행사로 '교직원 행복나눔 발표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본 행사에서 보육교직원 포상과 식후행사로 '교육은 미래다' 초정 강연으로 보육교직원의 의식고취와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김인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년째 동결된 보육료는 영유아 보육서비스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유보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관·보육·교육 기관이 거버넌스를 구축해아 한다”며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어느 기관을 이용하든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하며 교직원이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