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는 ▲세외수입 신세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 분야별 우수사례 전파 및 도입·접목을 위한 토의 ▲세외수입 발전방향 교육 ▲세외수입 관계 법령 교육 ▲과태료 징수대책 논의 ▲시설물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도와 각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은 이 자리에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1545억 원 중 징수목표액인 309억 원(20%)이상 징수와 올해년도 과태료 징수율 55% 달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김기승 도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중요한 자주재원으로써 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찬회를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관리 능력과 책임 의식을 높여 세외수입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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