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코란도 로드쇼 첫 현장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진행되며, 코란도 패밀리 차량 전시와 BMX(Bicycle Motorcross), 비보이(B-Boy),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 퍼포먼스와 룰렛 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로 진행된다.
더불어 행사장에서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나도 현장 리포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0여일 동안 전국을 누빌 코란도 패밀리는 각각의 개성과 활용성을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우선 '코란도 C'는 루프톱텐트와 캠핑 트레일러로 작지만 큰 활용성을 뽐냈으며, 2대의 '코란도 스포츠'는 각각 캠핑카, 카누와 조화를 이뤄 모두가 꿈꾸는 레저생활을 현실로 옮겨 오고자 했다. 여기에 '코란도 투리스모'의 리무진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더해 총 4대의 차량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코란도 로드쇼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특별한 교감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연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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