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7일에는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하면서 화랑훈련 대비 대전시 일원에 통합방위태세인 '병종'을 선포하면서 훈련이 진행된다.
3~4일차에는 실제 자원동원(인력, 차량, 건설기계)훈련을 한다. 주요 실제훈련은 서대전네거리역사 피폭에 따른 피해복구와 대전 조차장역 피폭에 따른 철도시설 복구, 서구청 피폭에 따른 대량전상자 처리, 둔산공동구 테러에 의한 피해복구 등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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