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대전에서 가장 비싼아파트 순위에 따르면 중대형아파트인 9블록은 5위, 중소형아파트인 5블록은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미래가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9블록과 5블록 모두 도안신도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대전도시공사가 트리풀시티 브랜드로 세번째 아파트 공급에 나섰다. 노은 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가 주인공이다. 노은 3지구는 75만7000㎡, 총 건설호수는 5495호, 수용인구는 약 1만4837명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노은 1, 2지구와 노은역, 반석역과 인접하고 세종시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후광효과를 누리는 곳으로 평가된다.
대전도시공사는 1990년대 주택공급을 시작으로 지역에서만 20여년간 1만여세대에 가까운 주택공급실적을 자랑한다. 2000년대에는 트리풀시티 브랜드를 새롭게 내놓으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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