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풍수해 가상 상황 설정을 통한 문제해결형 훈련으로 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훈련, 유관기관 및 재난봉사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일정은 21일 공무원비상소집훈련(풍수해 가상재난상황설정을 통한 문제해결형 훈련)을 시작으로, 22일에는 KT&G 신탄진공장에서 동부소방서 주관으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중구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부서별 재난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재난안전네트워크의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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