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대전시가 건강카페 사업자 선정방식으로 최고가 입찰로 선택했다며 만약 입찰가보다 매출이 낮으면 장애인 복지보다는 이윤창출에 신경을 쓰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개선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또 대전에는 방사성 폐기 보관량이 드럼 3만통에 달하는 분량이 있다며 지역주민의 방사능 노출 우려가 심각한데, 한전원자력연료가 공장을 증설하려 한다고 대책을 촉구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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