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별로 보면 생활쓰레기는 513t, 건축폐기물이 46t, 산업폐기물이 3000t, 불법시설물이 163t이 미수거된채 산림에 방치돼 있으며 공·사유림은 수거율이 91%에 달하는 것에 비해 국유림은 31%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은 전체 산림내 폐기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한적이 없으며 이에 대한 예산조차 없어 전체 폐기물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신언기·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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