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주 의원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천안 을)은 7일 발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은 '중소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의 경우 2012년 이후 3년간 112개 업체를 지원했지만 서울과 경기도에 74개 업체가 몰려 있었다.
사업화연계 특허기술평가지원도 최근 3년간 지원받은 125개 업체 가운데 서울이 28개사, 경기도가 36개사로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반면 부산은 0건, 울산은 2건에 불과했다.
서울=황명수·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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