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형건설사의 자부심을 선보인다. 메이저시티는 통합형 조경설계와 단지 중앙 통합 커뮤니티 시설, 6개 초·중·고교의 도보통학, 세종호수공원 등 편리한 환경을 자랑한다.
▲3171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메이저시티는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사의 자부심으로 뭉쳤다.
P3구역 L2블록 696세대, L3블록 393세대, M6블록 1077세대, M7블록 1005세대 등 모두 3171세대다. 전용면적 59~120㎡, 지하 1~2층, 지상 10~29층 43개동 규모로 이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74%를 차지한다.
2-2생활권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2-3 생활권과 중심 상업지역인 2-4 생활권이 인접해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른자위 땅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시티는 2-2 생활권을 넘어 세종시 최대 규모인 317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메이저시티는 매머드급 대단지답게 이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경설계가 이뤄졌다.
힐링포리스트, 로맨스가든, 키즈벨트 등 조경 특화상품과 아쿠아 가든, 생태연못 등 친환경 수경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 놀이터, 단지 중앙에 위치한 대형 통합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카페, 맘스클럽 등이 집중돼 원스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메이저시티는 단지 내 중학교를 포함해 인근에 6개의 초·중·고교가 설립돼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 6개의 초·중·고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체육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들어선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1번 국도가 단지 바로 옆을 지나며 간선급행버스(BRT)를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KTX 오송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반석역 이용이 손쉽다. 또 대전~당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 판상형 구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알파룸, 일부 벽을 없애고 연계공간을 만드는 가변형 구조 등 공간을 최대화했다.
메이저시티 관계자는 “세종시의 가장 노른자위 땅에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교육 및 자연 환경, 생활 및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866만원,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고 8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044-862-7200)
세종=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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