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경우 수업료와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를 국고지원과 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으며, 차상위계층은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받는다.
비법정 대상인 차차상위계층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중 학교장 추천자는 학교운영지원비를 일반고 해당금액만큼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와 자기소개서를 받으며, 인터넷 예비입력은 27일부터다. 이에 앞서 사회통합ㆍ특례입학대상자 자격심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면접 전형 대상자는 11월 10일 발표되며,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류 평가를 거쳐 21일 면접심사를 거치면 내달 2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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