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지구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은 기본이며 인기있는 중소형대단지로 풍부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앞으로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예정이며 2016년 말 개통을 목표로 세종시와 대덕특구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진행 중이다.
골프복합문화센터로 조성되는 골프존 대전 신사옥도 완공될 예정으로 일대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도보 거리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고급 인력들과 국책연구기관, 대기업 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다. 소득수준과 높은 교육열로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의 명문학군으로 통하는 전민초, 전민중, 문지초, 문지중, 전민고, 대덕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문지캠퍼스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회덕IC 건설 추진(예정), 대덕구 신대동과 유성구 문지동을 잇는 신문교 건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대전IC와 신탄진IC로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덕테크노밸리, 세종시, 오송생명과학연구단지와는 천변대로로 연결된다.
주택시장 인기타입인 중소형아파트로만 구성된다. 시장선호도가 높은 59㎡와 84㎡만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타입의 대단지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단지 안팎의 기반시설로 매매와 전세 등 거래가 쉽고 수요자 선호도도 높다. 대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비용까지 절감되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분양단지는 해당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신규아파트 매수전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분양시장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학군, 미래가치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는 투자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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