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29일 '가짜 정상화 추진을 위해 출연연 자율성 무시하고 온갖 협박 일삼는 미래창조과학부는 각성하라' 라는 성명서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
공공연구노조는 “미래부는 과학기술계 출연연 주요 보직자를 부처로 불러들이거나 기관을 직접 방문해 소위 '방만경영 개선 계획', 즉 가짜 정상화 계획을 9월까지 완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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