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24곳, 유망중소기업 선정유공자 24명, 매출의 탑 수상기업 19곳, 매출 유공 근로자 19명이다.
1998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유망중소기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향토기업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매출의 탑 기업 선정은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향토기업 중 최초로 각 수상 단위별 매출액을 돌파한 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수상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 시 1.0%의 이자차액을 지원하며,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 전시회·박람회 우선 참가 자격,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은 물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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