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대전 동구내 대동2지구 등 4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의 최종 로드맵 완성과 관련 국토부와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동구청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으며, 권선택 시장과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현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또 주택공사 측이 지난달 4개 지구의 용역을 마무리한 만큼, 로드맵의 미비점 보완 등의 의견도 교환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동구 4개 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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