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의원 |
토론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여개 과학단체와 공동주최로 국회에서 열리며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과학교육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공교육의 기본 뼈대이자 핵심인 교육과정은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과학기술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교육과정 개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교육과정 개편에 과학계 의견을 모으고 반영시키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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