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져 1%대 이자 상품이 속출되고 있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0.1%라도 더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상품을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 예·적금 상품은 입출금 2.2%, 예금 2.7%, 적금 최고 3.1%(3년, 우대이율 0.1%포함)을 제공해 1금융권 은행 중 단연 가장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중은행 상품들에 비해 추가조건 없는 금리혜택, CD/ATM, 이체 수수료 면제까지 제공하는 JB다이렉트 상품을 칭찬하는 글이 경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올라 오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JB다이렉트상품은 출시 12개월 만에 2만5250명(8월25일 기준)으로 가입고객수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JB다이렉트직장인신용대출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만 당일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제1금융권에 최저 3.84%로 금리까지 경쟁력있는 상품이다.
대출신청은 https://directcredit.jbbank. co.kr에 자신의 신용등급만 알고 있다면 간단한 정보입력만으로 그 자리에서 대출신청 가능하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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