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문지지구는 유성구 문지동 일원에 전용면적 59㎡형 499세대, 84㎡형 643세대 등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중소형주택 1142세대가 공급된다.
유성구 전민동 일원에는 지난 1994년 엑스포아파트 공급 이후 20여년만에 신규아파트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갑천수변공원, 도보거리 초·중·고 학군, 공원형 특화단지, 분양권 전매 무제한 등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장점이 크다.
문지지구 주변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전민초, 문지초, 전민중, 문지중, 전민고, 대덕고, 카이스트 등이 인접하다. 도보거리 초중고와 갑천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생활여건도 갖추고 있다. 주변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누릴 수 있는 갑천수변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자연 속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북대전IC와 신탄진IC로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앞으로 회덕IC건설 추진예정, 대덕구 신대동과 유성구 문지동을 잇는 신문교건설 등이 진행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천변대로도 대덕테크노밸리, 세종시, 오송생명과학연구단지와도 연결된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엑스포코아, 롯데슈퍼엑스포점, 쇼핑시설, 우체국, 은행,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SK연구소, LG연구소, 한국전력연구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면도 우수하다. 효성건설은 와이드 혁신평면, 수납공간 극대화로 84㎡형은 대형평형의 체감면적을 누릴 수 있다. 알파룸(84㎡) 제공으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목적 활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점, 대단지 프리미엄과 분양권 전매 무제한을 누릴 수 있는 점 등에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효성건설 관계자는 “전민동 일대에 인접한 문지지구는 대전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과 갑천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춘 최적의 주거입지로, 삶의 수준에 걸 맞는 최신 명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효성은 기업신용평가(대한주택보증 기업평가)에서 'AAA'로 평가받는 재계순위 26위의 대기업이다. 2013년 2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런칭한 후 천안 스마일시티, 대전 관저지구 등 총 11개 현장에서 7244세대를 공급했다. 올해도 총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문지지구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1855-1142.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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