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출신인 유선주 심판관리관은 연세대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창원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돼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등을 거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을 끝으로 퇴직했다.
유 심판관리관은 13년간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면서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충실한 업무수행능력을 발휘해 많은 법률분쟁사건들을 해결해 왔으며, 사건담당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및 직원간에도 화합과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세종=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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