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국 5개 강 문화관에서 창조 플랫폼 활짝

개관 2주년 시민참여 행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와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전국 5개 강 문화관에서 '강 문화관, 지역 문화융성을 위한 창조플랫폼으로' 란 주제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강 문화관 개관 2주년을 맞아 강 문화관 성과와 지역 문화발전과 화합, 시민참여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다.

또 문화 대토론회와 문화 공동협약식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 체결 대상기관, 문화예술전문가와 문화예술단체 종사자, 문화관 회원 등이 참여한다. 시민과 대화, 문화인 인터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위한 음악회, 전시회, 팸투어, 생태문화소풍, 문화페스티벌, 사은품 증정 등 참여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