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모습. |
이번 장터는 뜻하지 않은 큰 사고와 경제침체 등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돼, 정성들여 생산된 우수농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위축된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인 햅쌀, 사과, 배, 밤, 한과 등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용 세트 등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구구데이 12주년을 맞아 5일에는 닭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9·9day' 이벤트를 열어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 시식과 구운계란 나눠주기, 경품추천 다트게임 등을 실시한다.
여기에 한우불고기 시식회와 축산물 특별할인 판매를 함께 마련했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