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정책위의장과 백재현 정책위수석부의장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최고의 민생법안인 세월호특별법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정치연합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간사 등 의원들이 3일 총파업을 예고한 금융노조 김문호 위원장 등 집행부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상임위별로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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