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6ㆍ7급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멘티 대표 선서를 비롯해 대화의 장 및 교류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으로 신규공무원인 멘티는 멘토 주관하에 6개월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정의 비전를 공유하고 공직문화를 익히는 등 업무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앞서 구는 2010년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도입, 해마다 운영하면서 직장 동료애와 더불어 조직 결속을 다지고 행정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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