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강남' 불당동 호텔을 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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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강남' 불당동 호텔을 내 손에

내년 10월 완공 '오엔시티 호텔' 지역 첫 분양형 비즈니스 주목 최상급 시설·투자 안전성 갖춰

  • 승인 2014-08-26 18:17
  • 신문게재 2014-08-27 7면
  • 천안=윤원중 기자천안=윤원중 기자
천안 최초의 분양형 비즈니스호텔로 주목 받고 있는 서북구 불당동 '오엔시티 호텔'<사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 '오엔시티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3층, 총 객실 159실 규모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하며, 인덕건설이 책임준공, (주)오엔이 운영을 맡는다.

불당동은 천안시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지역으로, 쇼핑, 외식, 문화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일대는 KTX와 경부고속도로, 국철 1호선 천안역, 장항선, 수도권 전철 등 교통네트워크로 서울,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것은 물론, 천안시청과 온양온천 등 행정과 관광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다.

오엔시티 호텔은 KTX 천안아산역세권 신도시까지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 산책로 등 공원과도 가까워 편리하게 여가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엔시티 호텔이 자리잡은 천안과 인접한 아산 일대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일반 산업단지, 유통단지 등 1000여 개에 이르는 수출입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국내외 바이어와 엔지니어는 물론 비즈니스 출장 수요까지 장기 체류형 숙박객의 이용률이 높은 실정이다.

현재 불당동 지역은 호텔 수요에 비해 객실 수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어서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에 대한 희소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오엔시티 호텔은 독보적인 서비스와 전문성을 갖춘 분양형 비지니스호텔로, 호텔로 건축허가를 받아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하다.

로비라운지, 피트니스,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등 최상급 부대시설로 설계돼 있으며, 미래적인 감각과 대리석 질감의 외관특화로 랜드마크적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호텔 사업주체인 사업주체인 (주)오엔이 모든 관리를 책임을 지고 운영,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원룸, 오피스텔처럼 개별적으로 따로 세를 놓거나 부동산에 위탁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호텔 운영 전문 노하우를 갖춘 (주)오엔이 호텔 운영과 서비스를 책임져 투자의 안전성을 갖췄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엔시티호텔은 확정수익 지급보증서를 통해 수익률을 보장해주며 확정수익금은 실투자금(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의 50%)의 연 11% 보장과 더불어 대출이자 지원 연 3% 정액제 보장 4년간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천안 '오엔시티호텔'은 계약금 10% 정계약, 대출금 50% 완공 시까지 무이자 조건과 2015년 10월 완공 시 잔금 40%를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2015년 10월 완공에서 50% 담보대출 전환 시 5% 이자를 함께 지원한다. 로열티, 중개수수료, 수선비 등 분양임대에 따른 추가비용도 불필요하다.

천안 '오엔시티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철저하게 담당 지명제로 운영되고 있고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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