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명절을 대비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8개 품목의 성수품에 대한 수급상황과 가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제수용품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확대 운영해 전부서와 유관기관 등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매토록 한다.
계량기 특별점검과 농ㆍ축산물유통 및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해 추석명절 대비 유통질서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 이뤄지기 쉬운 불공정행위를 사전 예방한다.
지난 25일에는 지역 내 LPG충전소 9곳, 다중이용시설 2곳, 전통시장(산성시장)내 70여개 점포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와 엘피가스판매협회가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산성시장 내 70여개 점포 중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 중 가스판매협회에서 노후화된 조정기, 고무호스를 무료로 교체했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