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24시간, 3482대의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행 청소년 선도, 절도ㆍ폭력 등의 사건사고 199건을 예방하는 성과도 거뒀다.
지난 13일에는 동구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여는 장면을 관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8명의 절도 및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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